제가 원래 설사를 자주하는데 근래에 굵은 변만 보다가 얼마전부터 항문에 힘을 주어 힘들게 배변활동을 했습니다.
삼일전쯤 항문에 둥그스름한 살점같은 게 튀어나와있는걸 발견했어요.ㅜㅜ
전혀 통증이 없어 모르고 있었는데, 발견 한 뒤로 없어지겠거니 하는 생각에 지내다가 치질이 염려되어 글을 씁니다.
통증이 없으니 좌욕을 하며 경과를 지켜봐야할까요, 내원을 한 번 해야할까요, 어떡해야 할까요.
그리구 혹시 수술이 필요하게되면 목요일 오전에 진료받고 바로 수술 할 수도 있는지도 궁금해요! 오후엔 출근을 해야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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