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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광호  ( 13.02.26 / 175.214.47.63 ) count : 589
안녕하세요? 좋은항외과 원장입니다.
갑잡스럽게 발생된 경우에는 혈전이 형성되어 붓기가 있어 발생된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일반적으로 동반되는데 통증이 없다니 그 크기가 작거나 아니면 단순히 치질에 부종만 발생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진찰을 받아보시고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거나 아니면 관리만 하시면 됩니다.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지는 지금으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치질수술을 한다면 오전에 수술을 하고 오후에 근무를 하시면 안됩니다. 치질수술은 그리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우리병원이 오전에 수술을 하고 오후에 퇴원하시면 퇴원후에 활동을 하시라는 것이 아니라 병원보다는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라고 퇴원을 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목요일에는 이미 수술몌약이 끝났습니다.
이 점 양지하시고 내원하여 보세요.
문이 감사드립니다.
[ 보리차 ] Wrote :
> 제가 원래 설사를 자주하는데 근래에 굵은 변만 보다가 얼마전부터 항문에 힘을 주어 힘들게 배변활동을 했습니다.
>삼일전쯤 항문에 둥그스름한 살점같은 게 튀어나와있는걸 발견했어요.ㅜㅜ
>전혀 통증이 없어 모르고 있었는데, 발견 한 뒤로 없어지겠거니 하는 생각에 지내다가 치질이 염려되어 글을 씁니다.
>통증이 없으니 좌욕을 하며 경과를 지켜봐야할까요, 내원을 한 번 해야할까요, 어떡해야 할까요.
>그리구 혹시 수술이 필요하게되면 목요일 오전에 진료받고 바로 수술 할 수도 있는지도 궁금해요! 오후엔 출근을 해야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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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