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쓴이 : 최광호 ( 07.03.09 / 218.147.230.219 ) count : 835
안녕하세요? 서현외과의 원장입니다.
내치핵이 약 3-4도에 해당이 되시면 다발성으로 존재하시는 것 같습니다.
수술적 치료를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다만 수술의 방법에 대하여 궁금하신 것이 잇는 듯합니다. pph법과 신레이저법을 비교하기에는 무리입니다. 두 가지의 방법은 전혀 다른 아이디어와 메카니즘으로 발생된 방법이므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쉽지않군요.
pph법은 매우 이상적인 치질수술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늘어지거나 쳐진 내치핵의 절제에는 이런 pph법을 이용하여 제거하여 주는 것이 타당하고 매우 이상적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매우 비용낭비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비용이 약 100만원 정도 소요가 되지요. 마치 벼룩 한 마리를 해머로 내려치는 그런 불필요한 행동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만일 내치핵이 항문강내 전부 둘러 발생된 치핵이라면 효과가 좋고 이런 경우에만 한정되어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한두개의 내치핵, 심지어는 혈전성외치핵의 경우에도 사용하는 매우 비상식적이고 비양심적인 경우에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울러 내치핵만 존재하는 경우에는 효과가 좋으나 동반된 외치핵이나 췌피가 있는 경우에는 따로 절제술을 시행하여야 하는 번거로움과 이로인하여 일반적인 절제술과 비숫한 수술 후 분비물의 발생과 통증이 야기될 수가 있습니다.
님의 경우에는 여러개의 내치핵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 pph의 사용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저희 병원에서는 3-4년전까지 이 pph법을 사용하였으나 저 개인적으로 그 효과에 대하여 그리 좋게 생각되지 않아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신레이저 치질수술법도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어떤 수술법도 완벽할 수은 없습니다. 신레이저로 치료할 수있는 내치핵에도 한계가 있고 그런 경우에는 일반적인 근치적절제술을 사용합니다.
수술 후 무통기는 별다른 관리방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가지고 지내시면 저절로 알아서 주입이 되므로 이에 대한 신경은 많이 안쓰셔도 됩니다.
내일 (3월10일)은 수술예약이 모두 되어 있으므로 내일은 불가능하고 다음주 월요알 이후로는 현재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상담 ] Wrote :
> 안녕하세요. 몇 년전부터 치질이 있었는데요.. 2년 전부터 변을 보거나 무리한 운동 같은걸 하면 삐져 나오고 그랬습니다. 크기는 꽤 큰거 같습니다. 손가락 두마디 정도가 양쪽에.. ^^ 손으로 집어 넣으면 들어가고요.. 그런데 최근 3주 전부터 변을 볼 때 따가우면서 피가 나옵니다. 변을 본 후 좌욕을 하거나 물로 씻으면 따가운게 없어지고 다시 손으로 집어 넣고 있습니다. 점점 집어 넣기가 힘들어 지네요.. 피도 나구요. 아무래도 수술을 받아야 겠죠..? 이탈리아에서 처음 나왔다는 PPH 방법이 괜찮아 보이던데.. 여기 홈페이 보니깐 수술방법 중에 하나로 나와있던데.. 이 방법으로도 치료하는지 궁금하고요.. 신레이저와 비교해서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무통자가진단긴가 이걸 퇴원후 지급해서 통증을 관리한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관리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수술예약이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내일도 가능한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