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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광호 ( 07.02.09 / 218.147.118.38 ) count : 732
안녕하세요? 서현외과의 원장입니다.
8개월전에 만성치열로 진단을 받으셨다면 벌써 수술을 하셨어야 했는데 미루어 오셨군요.
간혹 만성치열의 치열부를 통하여 염증이 진행되어 농양이 형성되어 치루까 발생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적어주신 글로보아서는 치루가 발생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단순히 치열부에 염증과 농양만 형성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찌됐건 수술적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만성치열에 동반된 치루는 표재성, 피하성 치루라 하여 피부 바로 밑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수술적 치료도 매우 간단하고 수술 후 통증도 별로 심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수술이 이렇게 간단히 이루어 질수가 있을 정도로 재발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치열에 대한 수술과 치루에 대한 수술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마취는 미추마취를 하게되고 마취시의 통증돠 두려움이 있는 분이 많기때문에 수면을 하신 상태로 시행하게되어 두려움 안가지셔도 됩니다.
오전에 수술하고 오후에 퇴원하시는 데에 전혀 무리고 없습니다.
하루만 시간내시면 8개월 이상에 걸친 불편함과 통증으로부터 해방되실 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민녀 ] Wrote :
> 8개월 전부터 만성치열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수술할 상황이 안되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2-3일전에 항문뒤쪽이 찢어질듯 아프면서 통증이 지속되어서 거울로 비춰보니 좁쌀만한 뽀루지 같은게 돋았더군요. 손으로 눌러서 짜보니 노란 고름과 진물이 나오고 그 이후에는 별 통증이 없었습니다.
>너무 겁이 나서 여기저기 웹서핑중에 저의 증상이 '만성화된 치열과 치루합병증'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의견이 맞는지요? 치열도 억울한데 치루까지...ㅜㅜ
>
>저의 경우 한번의 수술로 둘다 제거가 가능한지? 그리고 치루는 재발의 가능성이 엄청 높다고들 하는데 이럴경우 만성적으로 재발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요?
>
>마취에 대한 공포때문에... 단순 부분마취로 둘다의 수술이 가능한지요? 부분마취할경우 통증은 어느정도 인지요?
>
>마지막으로 직장이 너무 바쁜관계로 1-2일정도밖에는 휴가를 낼수 없는 상황인데 회복에 너무 무리가 되는건 아닌가요?
>
>질문이 너무 많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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